경제변수 관련 정리 (유량변수 vs 저량변수 , 외생변수 vs 내생변수 , 명목변수 vs 실질변수) 및 피셔효과의 개념과 뜻

 

< 경제 변수 관련 정리 >

 

1. 유량변수 vs 저량변수

 

1) 유량변수 

 

유량변수란 일정기간 명시해야 측청을 할 수 있는 변수를 말합니다,

즉 시간단위 당으로 측정할 수 있는 변수 입니다.

ex) 통화량, 노동량, 환율, 자본량, 외환보유고

 

2) 저량변수

 

저량변수란 일정시점에서 측정을 할 수 있는 변수를 말합니다.

ex) 국민소득, 국제수지, 소비, 투자, 수요, 공급

 

2. 외생변수 vs 내생변수

 

1) 외생변수

 

외생변수란 경제이론에서 사용되는 변수 중에서 그 값이 모형 외부에서 결정이 되는 변수 입니다.

 

2) 내생변수

 

내생변수란 외생변수의 값이 일정하게 주어지면 변수들 간의 상호관계에 의하여 그 값이 모형 내에서 결정되는 변수 입니다.

 

3. 명목변수 vs 실질변수

 

1) 명목변수

 

명목변수란 화폐단위로 측정되는 변수 입니다. (명목GDP)

 

2) 실질변수

 

실질변수란 실물단위로 측정되는 변수 입니다. (실질GDP)

 

<피셔효과의 개념 정리>

명목변수와 실질변수를 구별하는 것은 이자율에서도 목격이 됩니다.

명목이자율이란 화폐단위로 측정한 이자의 비율을 말하며, 실질이자율이란 실물단위로 측정한 이자를 말합니다.

만약 인플레이션율이 0 이라면 명목이자율과 실질이자율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율이 0이 아니라면 둘 사이에 차이가 발생 합니다.

이과 같은 실질이자율과 명목이자율의 관계를 피셔효과라고 합니다.

 

피셔효과 -> 명목이자율=실질이자율+예상인플레이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