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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돈 버는 공부

비유동자산 무형자산 투자부동산 건설중인자사 국고보조금 뜻 과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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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유동자산

비유동자산이라 재무제표 작성일로부터 1녀 이내에 현금화할 필요가 없는 자산 입니다.

비유동자산에는 기업의 영업활동을 위한 생산시설과 별도의 수익창출을 위한 투자시설, 그리고 제품의 연구개발과 관련된 산업재산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유동자산은 기업의 고유성으로 인해 매수자를 찾기 힘든 만큼 매각이 어려워 현금화가 힘듭니다.

그렇지만 비유동자산은 기업의 수익이 창출되는 원천으로 매우 중요한 부분 입니다.

 

2. 무형자산

지식정보화시대가 열리면서 제품의 생산시설 못지 않게 과학적 지식이나 기술 그리고 지적재산권이나 브랜드 등이 더 큰 가치를 지닙니다.

이처럼 물리적 형태가 없으며 채권도 아니지만 미래의 경제적 효익을 창출하는 -현금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지 않을 수 있는 -자산을 무형자산이라고 합니다.

기업이 제품이나 공정을 개발하려고 지출한 금액이 무형자산으로 인정되면 자본이 증가하지만 비용으로 처리 되면 자본이 감소합니다.

R&D에는 대규모 자금이 사용되고 R&D가 앞으로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므로 무형자산으로의 인정여부는 기업의 재무상태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3. 투자부동산

투자부동산이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을 위하지 않고 임대수익이나 시세차익을 얻을 목적으로 보유한 부동산 입니다.

투자부동산은 기업에게 별도의 수익창출의 원천이므로 재무제표에 별도로 구분하여 표시합니다.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 사용되는 건물은 수익에 대응하여 취득원가를 일정 기간에 배분하여 비용으로 기록합니다.

그러나 투자부동산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어 취득원가를 비용으로 대체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투자부동산의 시세변동분을 매 기간 당기손익으로 기록합니다.

 

4. 건설중인자산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 사용할 토지나 건물 또는 기계장치 등의 유형자산을 취득하는 데는 많은 자금이 소요되고 과정이 복잡하여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은 계약금, 중도금, 그리고 잔금으로 취득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지출액을 유형자산의 취득이 완료 될 때까지 임시적으로 기록한느 금액을 건설중인자산 이라고 합니다.

건설중인자산이 있다는 뜻은 기업이 장기에 걸쳐 공장이나 기계장치의 확충을 계획하며 진행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유형자산의 취득이 완료되면 건설중인자산은 해당 유형자산으로 대체되어 없어집니다.

 

5. 국고보조금

국가 등으로부터 설비시설의 개량, 기술개발 등의 특수한 목정의 달성을 위해 받는 보조금 입니다.

국고보조금이 상환의무가 없이 자산의 취득에 사용되는 경우라면 국고보조금만큼 취득한 자산에서 차감하는 형식으로 표시하고 특정한 비용을 보전에 사용되는 경우라면 국고보조금만큼 비용과 상계합니다.

그리고 상환의무가 있다면 부채로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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